9일 강풍과 해일을 동반한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으로 전신주들이 줄줄이 쓰러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마이어스의 한 도로 위로 차량 한 대가 지나가고 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는 “밀턴이 이날 늦은 오후 플로리다 중서부 해안에 상륙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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