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 회장은 1999년 중앙일보 회장으로 취임해 미디어네트워크 중앙그룹 성장을 이끌었고 2002∼2005년 아시아인으로는 처음 세계신문협회장을 맡았다. 2005년 주미한국대사와 2017년 대통령 미국특사를 지냈고, 현재 재단법인 한반도평화만들기 이사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는 ‘아침이슬’ ‘상록수’ 등 국민적 사랑을 받은 곡들을 작사·작곡했으며 1991년 대학로에 소극장 학전을 개관하고 예술가들의 디딤돌 역할을 했다. 국내 1세대 조경가이자 여성 1호 국토개발기술사인 정 대표는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조경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제프리 젤리코상’을 받았다.
김지은 기자 kimjieun@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