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오는 23일 돌아온다.
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14일 공식 SNS를 통해 볼빨간사춘기 신곡 ‘Bloom(블룸)’의 무빙 포스터를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알렸다.
안지영은 이번 신보 또한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또한 세계적인 밴드로 거듭난 더로즈와의 공동 작업을 통해 음악적 변화를 예고한다. 소속사 측은 "앞서 지젤, 백현, 하현상 등 다양한 피처링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시너지를 입증해온 안지영은 이번 신보를 통해 음악 여정의 또 하나의 새로운 챕터를 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볼빨간사춘기는 신보 ‘블룸’ 발매와 함께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안진용 기자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