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11월 서울서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 개최
무안=김대우 기자
전남도는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여의도한강공원에서 ‘2024 전남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도는 우리나라 김 생산 물량의 80%를 차지하는 전남산 김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주제존, 체험존, 마켓존, 천일염존 4가지 테마로 운영된다. 주제존에서는 전남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재료의 김밥을 선보인다. 체험존에서는 우리 밥상까지 전달되는 김의 역사를 알아보는 전시관과 김의 생산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켓존에서는 전남산 수산식품류로 구성된 씨푸드마켓이 운영되고 조미김, 곱창김, 파래김 등 전남산 김 제품을 판매한다. 천일염존에서는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전남산 천일염을 홍보하고 천일염을 활용한 치유쉼터와 소금사우나, 천일염 족욕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이밖에 외국인과 어린이가 만드는 이색김밥 경연대회, 수산물 경매쇼, 외국인 셰프가 함께하는 김밥 토크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열린다. 강석운 도 수산유통과장은 "세계 김밥 페스티벌을 통해 전남산 김 브랜드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은 지난해 농수산식품 단일품목 수출 1조 원 시대를 열며 대한민국 대표 수산식품으로 성장했다. 수출 국가도 지난 2010년 64개국에서 2023년 124개국으로 약 2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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