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과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센터)는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 정책과 제도 수립 역량을 강화할 목적으로 ‘전통공예 정책결정자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개최했으며, 오는 10월 25일까지 계속될 해당 연수의 발대식을 10월 17일 전북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키르기즈공화국 대통령실, 재무부, 경제통상부, 문화정보체육청년정책부, 국립박물관 등이 속한 방문단 10명은 전주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도시 및 전통공예 기관을 방문하며, 한국 전통공예 보호 및 산업육성 정책과 제도에 대한 경험을 공유한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10월 17일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키르기즈공화국 대사를 초청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난 9월 입국한 ‘전통공예 레지던시 프로그램’ 참가 공예 예술인 8명도 함께하여, 전통공예를 매개로 한 키르기즈공화국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서로의 기대와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연수는 국가유산청과 센터가 수행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인 ‘키르기즈공화국 전통공예 기술 및 디지털마케팅 역량강화를 통한 문화관광산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