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무실점 수비를 펼치며 독일 프로축구 바이에른 뮌헨에 무실점 대승을 안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를 4-0으로 눌렀다. 바이에른 뮌헨은 이로써 올 시즌 개막 후 7경기 연속 무패(5승 2무·승점 17·득실차 +17)를 이어가며 선두 자리를 지켰다. 2위 라이프치히(+9) 역시 5승 2무로 같지만 득실차에서 바이에른 뮌헨이 앞선다.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대회를 통틀어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으나 4경기 만에 승리 소식을 전했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함께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을 차단했다. 김민재는 A매치 기간 한국을 방문하고 2경기를 모두 소화했으나 지친 기색 없이 맹활약했다. 김민재는 강력한 몸싸움과 더불어 안정된 수비로 무실점을 이끌며 통계전문사이트 소파스코어로부터 팀 내 4위인 평점 7.6을 받았다.
바이에른 뮌헨의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은 3골을 터트리며 대승을 이끌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쳤으나 후반전 케인의 해트트릭으로 슈투트가르트를 무너뜨렸다. 케인은 후반 12분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1-0이던 후반 15분엔 문전 혼전 상황에서 추가골을 넣었고, 2-0으로 앞선 후반 35분엔 주앙 팔리냐의 슈팅이 수비수에 맞고 흐르자 왼발로 밀어 넣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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