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오산시 양산3구역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1순위 청약 접수를 22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 동, 전용면적 84㎡ 단일 면적 총 970세대로 구성된다. 타입별로 △84㎡A 736세대 △84㎡B 168세대 △84㎡C 66세대다. 단지 인근은 대형 건설사 아파트 브랜드 위주로 1만2000가구가량이 조성될 예정이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예정)·동탄트램(예정)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이용이 편리하다. 병점역은 수원, 화성, 오산 등을 연결하는 경기 남부 핵심 지하철역으로, 향후 GTX-C노선이 병점역까지 연장되면 삼성역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오산화성고속도로, 경기대로 등을 통해 수도권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병점과 동탄의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도보권에 양산초가 있고, 단지 인근에 2027년 3월 양산1중학교(가칭)가 신설될 예정이다. 세마고, 병점고, 동탄국제고도 주변에 있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개인PT실 등의 운동시설과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작은도서관, 티하우스, 경로당 등이 마련된다. 기업체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삼성전자 기흥·화성캠퍼스와 수원캠퍼스, 평택캠퍼스, LG전자가 포함된 진위일반산업단지가 인근에 있다. 입주예정일은 2027년 8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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