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 초대 이사장으로 과학기술 인재 양성 등 세계적 대학 발돋움 기여
대구=박천학 기자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 1호 명예박사가 됐다.
DGIST는 22일 윤 전 부회장에게 개교 이래 처음으로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윤 전 부회장은 2004년 DGIST 초대 이사장으로 임명됐으며 과학기술 인재 양성과 혁신적인 연구 환경 구축에 헌신했다. 또 이를 통해 DGIST를 세계적인 연구 및 교육기관으로 성장시키며 대한민국의 과학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DGIST는 현재 이건우 제5대 총장이 지난해 12월 취임한 이후 창립 20주년에 발맞춰 DGIST 글로벌캠퍼스, 경영전문대학원, 의과학대학원 등 5대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명예박사학위를 받은 윤 전 부회장은 “초대 이사장으로 각별하게 생각해온 DGIST에서 첫 명예박사 학위를 받게 돼 큰 영광”이라며 “과학기술 인재 양성이 마지막 소명인 만큼 세계적인 대학으로 나아가는 DGIST의 발전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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