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 성북구청 제공
성북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 성북구청 제공


서울 성북구가 ‘안전하고 친절한 상생하는 시장’이라는 전통시장 비전을 선포하고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성북구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비전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전통시장 △찾고싶은 친절한 전통시장 △지역과 상생하는 전통시장을 내세웠다. 이를 통해 관내 6개 전통시장을 명품 시장으로 거듭나게 한다는 것이다.

이 같은 비전 실행을 위해 관내 6개 전통시장인 길음시장, 돈암시장, 돌곶이시장, 장위전통시장, 정릉시장, 정릉아리랑시장 등은 지난 19일 전통시장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시장별 대표상품을 선보이며 판매하고, 이번 행사의 판매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 전통시장의 비전 선포를 계기로 상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화합해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더 발전하는 전통시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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