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하나시티즌의 김준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대전 하나시티즌의 김준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김준범(대전 하나시티즌)의 김준범이 프로축구 K리그1 34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22일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경기에서 2골을 터트리며 대전에 2-0 승리를 안긴 김준범을 하나은행 K리그1 34라운드 MVP로 뽑았다고 밝혔다. 김준범을 앞세워 승리를 따낸 대전은 9승 11무 14패(승점 38)를 유지, 10위로 올라섰다. 반면 전북은 9승 10무 15패(승점 37)를 남기며 11위로 떨어졌다.

김준범은 에드가(대구 FC), 안데르손(수원 FC)과 함께 34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에도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 11 미드필더에는 갈레고, 이탈로(이상 제주 유나이티드), 이기혁, 이유현(이상 강원 FC)이 뽑혔고, 수비수에는 완델손(포항 스틸러스), 임채민(제주), 김영빈(강원)이 등록됐다. 골키퍼는 이창근(대전)이 차지했다.

34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제주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가 선정됐다. 제주는 인천을 2-1로 눌렀다. 베스트팀은 FC 서울을 1-0으로 꺾은 강원에 돌아갔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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