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4곳이 프랑스 정부가 주관하는 세계적인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 2025’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신라호텔은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대사관에서 전날 열린 라 리스트 2025 한국 시상에 ‘월드 톱 1000’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다음 달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라 리스트 2025’ 공식 행사에 앞서 국내에서 프랑스대사관이 톱 1000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필립 포르(사진 가운데) 라 리스트 대표와 서울신라호텔 라연·콘티넨탈·아리아께·팔선 소속 요리사들이 참석했다. 라 리스트 전체 리스트와 순위는 파리에서 열리는 공식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서울신라호텔의 레스토랑들은 라 리스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한식당 라연은 2017년 국내 최초이자 국내 레스토랑 중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톱 500에 올랐고, 2019년 톱 200에 진입한 이후 지금까지 국내 레스토랑 중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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