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신증권

경기침체 우려와 미 대선 불확실성 등으로 최근 글로벌 증시 변동성이 커지면서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욱이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인하하면서 금리 인하기에 맞춰 매매차익을 노린 채권투자에 자금이 몰리고 있다. 대신증권은 채권에 직접 투자하기 망설여지는 고객을 위해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대신증권은 60% 이상을 국내 채권에 투자해 수익을 얻는 ‘대신343 우량채권’을 판매하고 있다. ‘대신343 우량채권’은 단·중기 구간 영역(잔존만기 5년 이하)의 국채, 통화안정채권, 공사채, 금융채 등 주로 국내 우량채권(A- 등급 이상)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다. 대외경제지표 및 통화정책 등의 시장 상황에 따라 가중평균만기(듀레이션)를 탄력적으로 조절하는 것이 특징이다.

금리변동에 따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펀드 듀레이션을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등은 가능한 만기 보유하는 투자전략을 활용하고 있다. 사다리형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성과 유동성을 확보하고 시장 상황에 따라 단기채 비중을 장기채보다 높게 설정하는 바벨 전략을 추구한다.

유동성 위험을 줄이는 차원에서 자금 유출입을 고려해 환금성이 높은 국고채와 통안채, 은행채 등을 일정 비율 편입했다. 레포 전략으로 유동성 자산 등을 활용해 유동성 위험을 최소화했다. 신용리스크 관리를 위해 채권은 ‘A-’ 등급 이상, CP나 단기사채는 ‘A2-’ 등급 이상 우량 자산에 투자하고, 금융 대기업 우량회사채 등 업종별 분산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김동국 대신증권 상품솔루션부장은 “인플레이션 우려로 증시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채권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면서 우량 채권에 투자하는 채권형 펀드는 필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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