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불편함 다시 호소
토트넘 “손, 주말이후 아파”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의 주장 손흥민(사진)이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부위에 다시 통증을 느껴 부상 재발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
23일 밤(한국시간) 토트넘은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25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AZ 알크마르(네덜란드)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 결장한다고 밝혔다.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알크마르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주말 이후 약간 아팠다. 어차피 내일 경기(알크마르전)에 출전하지 않을 예정이었다”며 “손흥민을 (출전 선수 명단에서) 제외한 후 상태를 지켜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아제르바이잔)와 유로파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후 약 3주간 전력에서 이탈, 토트넘의 공식전 3경기에 결장했다. 그리고 지난 19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경기에 출전, 상대 자책골 유도와 더불어 1득점을 올리며 화려한 복귀를 신고했다. 손흥민은 그러나 햄스트링 부위의 불편함을 다시 호소했고, 최근 팀 훈련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과 토트넘은 오는 27일 오후 11시에 열리는 크리스털 팰리스와 EPL 원정경기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4승 1무 3패(승점 13)로 7위에 자리한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눌러야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