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용진
개그맨 이용진
방송인 이용진이 첫 개인 콘텐츠 채널 ‘용타로’를 연다.

이용진은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용타로’의 티저를 공개했다. ‘용타로’는 이용진이 처음으로 직접 기획, 제작하는 유튜브 콘텐츠로 타로를 통해 게스트의 숨겨진 이야기와 앞으로의 목표, 꿈까지 이끌어내는 토크 콘텐츠다. 이용진은 ‘용타로’를 기획 후 수개월 간 타로를 직접 배워 콘텐츠를 준비했다.

‘용타로’ 티저 영상에서 이용진은 "때가 됐고 준비도 됐다. 정식으로 배웠고, 오랜 기간 배웠고, 타로 상담을 해도 된다고 실력을 인정받았다. 웃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걸로 장난치면 안되더라. 힐링하게 해주겠다"며 자신감을 보여줬다.

한편 ‘용타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첫 화를 공개한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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