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록달록 단풍과 함께 문화행사 개최
참여형 풍선 마술쇼·통기타 라이브도
진주=박영수 기자
경남 진주시는 오는 11월 2일부터 3일까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알록달록 월아산 숲속 가을여행’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월아산을 비롯해 작가정원, 숲 정원 등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대가 울긋불긋하게 물들어 아름다운 가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화공연으로는 관객 참여형 풍선 마술쇼인 벌룬 어드벤처가 2∼3일 오후 3시에 어린이도서관 야외무대에서 열리고 2일 오후 4시 작가정원에서는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펼쳐진다.

SNS 인증 확인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월아산 숲속의 진주 곳곳을 돌아볼 수 있도록 주요시설 6곳에서 스탬프 투어를 운영해 미션을 완료하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또 숲 속에 떨어져 있는 도토리나 단풍잎을 활용한 공예활동과 보물찾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한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월아산 숲속의 진주 SNS(홈페이지·인스타그램 등)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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