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립대는 내달 5일부터 9일까지 자연과학관 1· 2층 및 100주년 기념관 로비에서 ‘제60회 환경원예전’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환경원예학과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학부생, 대학원생이 준비한 국화작품, 실내원예장식, 화훼공간장식 등 총 110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환경원예전은 1960년부터 시작된 서울시립대 환경원예학과의 전통적인 행사로, 올해로 60회를 맞이했다. 원용걸 총장은 “가을을 상징하는 국화의 색과 향기를 캠퍼스에서 즐길 수 있는 이번 환경원예전은 서울시립대가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선사하는 특별한 선물”이라고 환영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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