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과학선현장영실선생기념사업회는 최근 이석연(사진) 변호사(전 법제처장)를 회장 겸 이사장으로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협회는 앙부일구 해시계, 자격루 등을 발명한 장영실의 과학사적 업적을 선양하고 기림으로써 과학 입국을 실현하기 위해 1989년 설립된 민간 단체다. 초대 회장 안호상 박사를 비롯해 조순, 이수성, 정근모 박사 등이 역대 회장을 역임했다. 이 회장은 감사원 부정방지대책위원장,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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