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미국 대선 당일에 승자가 선언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선거에서 패배할 수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에서)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죠?"라고 되묻고 "그러나 나는 꽤 많이 리드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 대선은) 흥미로울 것"이라고 말했다.

‘선거일에 연설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적절한 시기에 연설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지난 2020년 대선에서 자신이 패배한 이유가 부정행위 때문이라는 주장을 펴 왔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자신이 이번 대선에서 승리하면 부정행위를 저지른 자는 법이 허용하는 최대한의 범위에서 기소될 거라면서 여기엔 장기 징역형이 포함될 것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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