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산 치유의 숲 체험프로그램. 합천군청 제공
오도산 치유의 숲 체험프로그램. 합천군청 제공




‘오도산 치유 숲’ 한방·스파 등 힐링공간
한국관광 100선 선정 황매산 군립공원도
황강·운석충돌구 캠핑·레저에 최적 환경



여행을 통해 웰빙과 행복을 추구하는 ‘웰니스 관광도시‘로 경남 합천이 주목받고 있다. 웰니스(Wellness)란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건강(fitness)의 합성어로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건강의 균형 잡힌 상태와 이를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한다.

합천군의 대표적인 웰니스 관광지인 ‘오도산 치유의 숲’은 수백 년간 자생한 소나무에서 나오는 음이온과 자연의 소리가 방문객들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한다. 산림 치유 프로그램, 반신욕, 족욕 등 다양한 온열 프로그램이 지친 현대인들에게 최적의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이곳은 한방, 힐링·명상, 뷰티·스파, 자연·숲 치유 등 네 가지 테마를 중심으로 정신·육체적 건강 증진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황매산 군립공원은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초록평원, 가을에는 억새, 겨울에는 눈꽃으로 사계절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다홍빛 철쭉축제와 황금빛 억새축제를 즐기며 행복한 일상 탈출을 만끽할 수 있다. 또 산림청이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명품숲으로 선정된 가야산 소리길숲에서 고요한 소리, 시냇물소리, 새소리, 내 마음의 소리를 들으며 사계절 다채로운 풍광을 자랑하는 해인사 홍류동 계곡을 지나 팔만대장경의 얼과 숨결을 느낄 수 있다.



황매산 철쭉. 합천군청 제공
황매산 철쭉. 합천군청 제공


합천은 서울의 1.6배에 달하는 탁월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수려한 합천‘이라는 슬로건답게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가 어우러져 캠핑과 레저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해발 850m까지 차로 올라갈 수 있는 황매산 별쿵캠핑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합천호를 따라 캠핑, 글램핑, 에어스트림 등 다양한 캠핑도 즐길 수 있다. 그 결과 합천은 2023년 자연숲 캠핑 부문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합천에서는 카누를 타고 황강을 누비거나 5만 년 전 운석 충돌구인 초계적중분지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대암산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특히 합천호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봉산·대병 수상레저, 가야산과 황매산, 합천호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경비행기 체험, 화랑레포츠 서바이벌 등 다양한 레포츠 활동도 할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합천은 천년 사찰 해인사와 5만 년 전 운석충돌구가 있는 역사와 전통이 깃든 곳일 뿐만 아니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는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청정, 안심, 힐링의 웰니스 관광도시"라며 "합천을 방문하면 웰빙하고 행복하게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고 말했다.

박영수 기자
박영수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