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관련 기반시설 40개로 확충
창업자금 지원 플랫폼 구축

市, 세계도시브랜드 포럼 개최


부산=이승륜 기자 lsr231106@munhwa.com

부산시는 4일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반려동물 친화 도시’를 비전으로 ‘제1차 반려동물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은 ‘부산시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반려동물 관련산업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종합계획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1400억 원을 투입해 반려동물산업을 육성하는 정책을 담고 있다.

이번에 수립한 기본계획에는 반려동물 관련산업 기반시설 구축, 산업 육성 지원, 반려동물 문화 확산 등 3대 전략에 26개 추진과제로 구성됐다.

우선, 부산시는 반려동물 기반시설을 24개에서 40개로 확충한다. 전국 최대 규모 반려문화공원 조성, 반려동물 복합센터 건립, 반려동물 놀이터, 대학 동물병원 건립, 반려동물산업 지원센터, 반려동물 테마거리, 도심형 반려동물 실증시설, 창업자금 지원 플랫폼 구축 등이 포함됐다.

한편 부산시는 4일 오후 ‘2024 부산 세계 도시브랜드 포럼’을 열어 ‘시민이 행복한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이라는 비전을 해외 전문가들과 공유한다.

이날 연사로 나서는 박형준 시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부산에 어울리는 도시 디자인을 구축하겠다”며 “시민의 만족도와 도시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를 해외 기준에 맞춰 개발한 뒤 정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승륜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