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통상자원부와 가스안전공사는 이날 가스안전 발전 유공자 35명 및 유공 단체 3개사에 총 38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 최고 포상인 은탑산업훈장은 안전시스템 고도화에 기여한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사장에게 돌아갔다. 또 가스안전 문화 정착에 기여한 배정근 ㈜씨티에너지 대표이사, 윤종택 한국가스안전공사 본부장은 산업포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산업부에 따르면 가스 사고 발생 횟수는 지난 2010년 134회에서 △2015년 118회 △2020년 98회 △2021년 78회 △2022년 73회 △2023년 92회의 추이를 보였지만 올해는 10월까지 50회만 발생했다.
박준희 기자 vinke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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