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터스키기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8세 남성이 사망했다. 부상자 16명 가운데 부상자 가운데 12명은 총상을 입었고 4명은 직접적인 총상에 따른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부상을 당한 한 여학생은 복부에 총상을 입는 등 부상 정도가 커 사망자는 추가로 늘어날 수 있는 상황이다. 부상자 중 일부는 이 대학 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수 시간 후 경찰 당국은 25세 남성 자퀘즈 마이릭을 용의자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마이릭은 체포 당시 기관총 변환 장치가 달린 권총 1정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경찰은 마이릭이 해당 대학 소속 학생인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총격 사건은 이 대학의 100번째 홈커밍 주간 행사가 끝나갈 무렵 발생했다. 사건으로 인해 터스키기대학은 11일 예정돼있던 수업들을 모두 휴강 조치 했다.
박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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