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T학회, 글로벌 톱10 선정
서울아산병원이 심장 중재 시술(사진)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 국제학술대회인 TCT(Transcatheter Cardiovascular Therapeutics) 학회에서 심혈관 스텐트 치료 분야 1위 의료기관으로 선정됐다.
13일 의료계에 따르면 TCT 학회는 최근 미국심혈관연구재단 주최로 워싱턴DC에서 학술대회를 열고 ‘우수연구기관 톱10’을 공개했다. 해당 명단에서 서울아산병원이 심혈관 중재 시술 분야 1위를 기록했다. 세계 최고 의료기관인 미국 마운트시나이병원과 메이요클리닉이 각각 2, 3위로 뒤를 이었다. TCT 학회는 매년 100개국, 1만 명 이상의 심장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학술대회다.
서울아산병원은 박승정 심장내과 석좌교수가 1991년 관상동맥 스텐트 삽입 시술을 국내 최초로 시행한 이후 한해 외래환자 20만여 명, 입원환자 6만여 명이 치료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최근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시행한 임상 분야별 세계 병원 평가에서도 심장과 심장 수술 분야에서 5년 연속 국내 1위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전 세계 의사들의 임상치료 교과서로 불리는 NEJM(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도 모두 9편의 논문을 게재했다.
권도경 기자 kw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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