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돈암1동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청 제공
성북구 돈암1동 ‘사랑담은 김장김치 나눔’ 행사 참여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성북구청 제공


서울 성북구가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를 나누며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더하고 있어 지역사회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성북구에 따르면 지난 12일 돈암1동주민센터 보건복지지원팀은 성북구 나눔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특층 및 장애인 우웃 220여 가구에 김장김치를 나눴다.

이날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포함해 돈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돈암1동 자원봉사캠프, 길음종합사회복지관 등을 포함한 돈암1동 복지공동체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각 가구에 김치를 전달하며 건강 및 안부를 살폈다.

같은 날 돈암2동에서도 돈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1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저소득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바라며 직접 담근 김장김치 60통을 전달했다.

또 정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겨울을 대비해 지역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정(情)하나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펼쳤다. 김장김치가 10㎏씩 들어 있는 사랑의 김치 상자를 지역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 이웃 총 73가구에 전달했다.

성북구 곳곳에서 펼쳐지는 나눔에 이 구청장은 "겨울을 맞아 지역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김장 나눔이 이어지며 지역사회가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도 지역 이웃들이 소외됨이 없도록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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