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오는 20일 가을 정취를 즐기며 건강을 챙기는 ‘함께 걷자! 광진 둘레길’ 3코스를 운영한다.
15일 광진구에 따르면, ‘함께 걷자! 광진 둘레길’은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건강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부터 자양동, 구의·광장동, 중곡동 등 3개 권역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이번 3회차는 도심 경관과 아차산 자연을 잇는 중곡권역에서 펼쳐진다.
광진 둘레길 3코스는 어린이대공원에서 출발해 기원정사, 아차산 동행숲길, 아차산 어울림광장까지 5.4㎞를 걷는 코스다. 시간은 2시간 정도 걸리며,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길로 구성했다고 광진구는 밝혔다.
둘레길을 걷는 중간에 아차산 맨발 황톳길도 체험할 수 있다. 전문 해설사의 지역 유래 해설도 곁들여진다. 시작부터 완주까지 해설사가 동행하며 동네 이곳저곳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해줄 예정이다.
광진 둘레길 걷기에는 관심 있는 광진구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3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걷기는 체력과 신체기능 향상은 물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되는 효과적인 운동"이라며 "이웃과 함께 자연을 따라 걸으며 몸과 마음의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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