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테니스 국가대표팀이 국가대항전인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에서 카자흐스탄과 격돌한다.
백다연(세계랭킹 314위·NH농협은행), 박소현(355위)과 구연우(418위·이상 성남시청), 김다빈(999위·강원도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16일부터 이틀간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빌리진킹컵 플레이오프 원정경기를 치른다.
빌리진킹컵은 파이널스(12강)와 그 아래 등급인 퀄리파이어, 플레이오프로 나뉜다. 플레이오프에서 이긴 8개국이 퀄리파이어에 진출, 파이널스에서 강등된 8개국과 맞대결을 펼쳐 승리한 국가가 다음 시즌 파이널스에 진출한다. 한국은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올랐지만, 브라질에 0-4로 패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으로 밀렸고 올해 다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대표팀이 이번에 카자흐스탄을 꺾으면 2025년 상반기에 열리는 퀄리파이어로 올라가고, 패하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1그룹으로 돌아간다.
카자흐스탄은 2022년 윔블던 우승자이자 세계 6위 엘레나 리바키나, 29위 율리야 푸틴체바, 328위 지베크 쿨람바예바, 383위 자리나 디아스 등이 출전한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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