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올해 왕중왕전은 그간 연말에 한 번 개최하던 방식을 변경하여 3개 분야(미래를 대비하는, 문제를 해결하는, 디지털로 일하는)에서 예선-본선 방식을 도입하고 연중행사로 개최하여 범정부적인 혁신 분위기를 조성했다.
HUG는 왕중왕전에 출전한 647개 사례 중 1차 전문가 심사 및 2차 국민투표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하였으며, 통과된 44개 사례 가운데 전문가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13개 사례 중 하나로 선정되어 본선에 진출했다.
HUG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국민 발표회(본선)’에서 ‘디지털 전세보증 이행’을 통해 임차인의 보증이행 청구편의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상(금상)을 수상했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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