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공개된 ‘무빙’ 시즌2 로고
21일 공개된 ‘무빙’ 시즌2 로고


"‘무빙’은 전세계 시청자들과 평단을 사로잡았습니다. 여기서 멈출 수 없죠."

디즈니+가 21일 ‘무빙’ 시즌 2의 제작을 확정했다고 21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원작자인 강풀 작가가 함께 한다.



21일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 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
21일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 월트디즈니 컴퍼니 제공




캐롤 초이 월트디즈니 컴퍼니 아태지역 오리지널 콘텐츠 전략 총괄은 이날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린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4’에서 "‘무빙’은 액션 판타지 시리즈이지만 결국 우정, 가족, 인간 관계를 다룬 성장 이야기"라며 "드라마를 다룬 방식이 신선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무빙’은 전 세계 로컬 드라마 시청 1위 기록을 세웠고, 각종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호평을 받았다"고 말했다. 초이 총괄의 말대로 지난해 공개된 ‘무빙’은 전 세계 디즈니+ 로컬 콘텐츠 부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그 해 아시아콘텐츠어워즈&글로벌OTT어워즈에서 작품상을 포함해 6관왕을 달성했고,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 청룡시리즈어워즈 등 국내상을 독식했다. 미국 크리틱스 초이스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에 후보로 오르기도 했다.

초이 총괄은 "여기서 멈출 순 없다"며 "‘무빙’ 시즌2를 추진하기 시작했고, 이번에도 강풀 작가와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싱가포르=이정우 기자
이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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