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전·현직 판매 우수 카마스터(딜러)와 함께 소아암 환아를 돕기 위한 후원금 6420만 원을 조성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전달(사진)했다고 25일 밝혔다. 후원금은 지난해 연간 120대 이상의 차량을 판매한 ‘톱 클래스(TOP CLASS)’ 포상자 총 74명이 참여해 이들이 적립한 3210만 원에 현대차가 동일 금액을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마련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향후 수술비, 진료비, 약제비 등 소아암 환아 질병 치료를 위한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최지영 기자 goodyoung17@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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