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 사범대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의 모습. 뉴시스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 사범대 부속 이화금란고등학교의 모습. 뉴시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이화여자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이화·금란중학교’와 ‘이화·금란고등학교’가 내년 3월부터 이음학교로 통합 운영된다고 밝혔다.

2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법인 이화학당 및 이화여대 사범대 부속 이화·금란중학교와 이화·금란고교는 지난 4월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고 법인 이사회 심의 의결을 거쳐 5월 이음학교 공모에 지원했다. 이음학교는 학생 수 감소에 대응해 급이 다른 학교(초·중·고)를 통합·운영하는 학교 모델이다. 서울에서는 해누리초·중, 강빛초·중, 서울체육중·고, 일신여중·잠실여고 등 4곳이 이음학교로 운영 중이다. 이음학교로 지정되면 교육부의 통합운영학교 지원금을 3년간 받을 수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앞으로도 이음학교 모델이 안정적으로 정착·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다양한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모델과 제반 정책 등을 발굴해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인지현 기자
인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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