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 학자금지원제도 상호 우수사례 발굴 및 업무 교류 네트워크 마련
대구=박천학 기자
한국장학재단이 유럽대학협회와 인적·정보 교류 등 협력체계 구축 추진에 나섰다.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몰타에서 열린 ‘제6회 유럽 학생 지원 콘퍼런스(ECSAS)’에서 유럽대학협회(EucA)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글로벌 학생지원제도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양 기관은 고등교육 관련 정보교류, 정책 공유, 학생지원 공동 연구,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관련 특허 무상 사용 및 장기적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을 제안하고 적극적으로 관련 협약 내용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또 양 기관의 장학, 대출, 기숙사 등 우수사례도 공유하기로 했으며, 향후 협력 범위를 확대해 학생지원 전문 인력도 상호 교류할 기회를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배 이사장은 "학생 및 학생 지원 전문가 대상 성장 지원 및 우수한 학생 지원 등에 강점이 있는 유럽대학협회와 협약을 시작으로 상호 협력과 공동 노력을 통해 향후 국내 학생지원 제도에도 많은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안 루카 지오바누치 유럽대학협회 회장은 "우수한 정보기술(IT) 역량과 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다양한 학생지원에 대한 노하우를 지닌 한국장학재단과 협약을 실질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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