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년마다 개최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36년째를 맞은 국내 최대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대상은 김응숙(오른쪽) 씨의 소설 ‘번지점프’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사람의 발목에는 돌덩이 하나가 매달려 있다’는 묵직한 명제를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는 두 화자의 교차된 시선을 통해 독창적으로 구성했다. 금상은 한명희 씨의 ‘말줄임표’(시)와, 유화란 씨의 ‘분홍 꽃핀’(아동문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서식품은 대상작 상금 1000만 원을 포함해 수상자 484명에게 총 790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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