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울진군
경북 울진군은 강원 삼척과 경북 봉화·영양·영덕에 둘러싸인 동해안을 품은 대한민국 청정 1번지다. 특히 2005년과 2009년 울진 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개최한 지역으로 울진금강송송이, 울진대게, 고포미역 등은 울진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특산물이다.
울진의 보배라는 뜻의 ‘우리珍’은 울진군이 2007년 지역 농산물의 공동 브랜드화를 위해 도안해 상표 등록까지 마친 ‘로고’다. 울진의 ‘울’을 ‘우리’로, ‘진’을 한자어인 보배 진(珍) 자로 표현했다.
‘우리珍’ 브랜드를 달고 출하되는 대표적인 농산물로는 ‘생토미’가 있다. 전국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친환경 쌀로 대형 유통매장, 관내 초·중·고교 급식 등에 제공되고 있을 정도다. ‘생토미’처럼 ‘우리珍’ 브랜드로 출하되는 품목은 농산물 24종, 축산물 1종, 임산물 1종, 가공식품 12종, 기타 1종 등 39종목이나 된다.
‘우리珍’ 브랜드 신청 대상은 관내 생산 농수특산물 및 포장·상품화해 판매하는 제품과 이를 주원료로 제조·가공한 전통식품 및 6차 산업화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와 함께 사업장이 울진 관내에 소재한 농업인 또는 생산자 대표, 농수특산물 가공품 제조업자로 정부나 공인기관으로부터 품질 인증 또는 지정을 받은 사람을 대상으로 허가신청을 접수한다. 브랜드 사용 업체에는 농수특산물 광고와 홍보, 전시 판매, 직판행사 참가 우선권 부여, 포장재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우리珍’ 상표등록을 계기로 상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친환경 농산물 등 수준 높은 상품 생산은 물론 지역 농수특산물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알리겠다”고 말했다.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