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역대급 11월 폭설이 이어지는 가운데 29일까지 전국에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주말을 기점으로 다음 주 초반까지 점차 기온이 오를 것으로 예보됐지만, 산발적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릴 수 있다.
이번 폭설의 원인으로 지목된 높은 수온과 절리(切離) 저기압(상층 편서풍대에서 떨어져 나온 저기압) 등의 요인이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12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까지 전국에 눈이 내리고 30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부터 시작된 폭설이 28일까지 절리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쳤고, 이날 밤부터는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발달한 구름대가 하층 제트기류에 따라 충청권과 전북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 당국은 이례적인 이번 폭설의 원인으로 평년에 비해 1~2도 높아진 해수면 온도를 꼽는다. 기상청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12월은 평년에 비해 기온이 낮거나 비슷할 가능성이 80%인데, 이번과 비슷한 패턴의 폭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일요일인 12월 1일과 2일에는 일시적으로 한반도에 고기압 세력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중부 지역의 최고기온이 10도 이상까지 오르고, 최저기온 또한 영상 5도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이번 폭설의 원인으로 지목된 높은 수온과 절리(切離) 저기압(상층 편서풍대에서 떨어져 나온 저기압) 등의 요인이 평년보다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12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29일까지 전국에 눈이 내리고 30일까지 수도권과 강원·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최저기온이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6일부터 시작된 폭설이 28일까지 절리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쳤고, 이날 밤부터는 서해상에서 해기차에 의해 발달한 구름대가 하층 제트기류에 따라 충청권과 전북 지역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 당국은 이례적인 이번 폭설의 원인으로 평년에 비해 1~2도 높아진 해수면 온도를 꼽는다. 기상청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해 12월은 평년에 비해 기온이 낮거나 비슷할 가능성이 80%인데, 이번과 비슷한 패턴의 폭설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일요일인 12월 1일과 2일에는 일시적으로 한반도에 고기압 세력의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며 중부 지역의 최고기온이 10도 이상까지 오르고, 최저기온 또한 영상 5도 안팎으로 비교적 포근하겠다.
정철순 기자 csjeong110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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