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호, 류근원 작가가 한국아동문학상을 수상했다.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제51회 한국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에 전병호의 ‘녹두꽃의 노래’, 동화 부문에 류근원의 ‘삼신할머니가 왔어요’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981년 등단한 전병호 시인은 동시집 ‘꽃 속의 작은 꽃불’, ‘들꽃 초등학교’, ‘봄으로 가는 버스’ 등을 펴냈다.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을 받았다.
1984년 등단한 류근원 작가는 동화집 ‘구름 위 책방’, ‘세탁책방 할머니’, ‘신데렐라 구둣방’ 등을 출간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4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 300만 원이다.
김인구 기자
한국아동문학인협회는 제51회 한국아동문학상 동시 부문에 전병호의 ‘녹두꽃의 노래’, 동화 부문에 류근원의 ‘삼신할머니가 왔어요’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1981년 등단한 전병호 시인은 동시집 ‘꽃 속의 작은 꽃불’, ‘들꽃 초등학교’, ‘봄으로 가는 버스’ 등을 펴냈다. 세종아동문학상, 방정환문학상, 소천아동문학상, 이재철아동문학평론상을 받았다.
1984년 등단한 류근원 작가는 동화집 ‘구름 위 책방’, ‘세탁책방 할머니’, ‘신데렐라 구둣방’ 등을 출간했다. 대한민국문학상, 한국동화문학상, 이주홍문학상, 방정환문학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내년 1월 4일 서울 대학로 예술가의집에서 열린다. 상금은 각 300만 원이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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