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마인츠)이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챙겼다. 이재성을 앞세운 마인츠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연승을 달렸다.
마인츠는 1일 밤(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분데스리가 홈경기에서 호펜하임을 2-0으로 눌렀다. 이재성이 1도움, 스트라이커 요나탄 부르카르트가 2득점을 챙기며 승리를 이끌었다. 마인츠는 분데스리가에서 3연승 행진을 유지, 5승 4무 3패(승점 19)로 7위에 자리했다.
이재성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며 도움을 남겼다. 이재성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부르카르트에게 패스를 건넸고, 문전으로 쇄도하던 부르카르트가 오른발로 골망을 갈랐다. 이재성의 올 시즌 첫 도움이자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이재성은 지난달 9일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시즌 2호 골, 24일 홀슈타인 킬을 상대로 시즌 3호 골을 터트렸다.
기선 제압에 성공한 마인츠는 1-0으로 앞선 전반 24분 부르카르트가 한 골을 더 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부르카르트는 아크 오른쪽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흔들었다. 마인츠의 교체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홍현석은 후반 42분 투입됐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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