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티이미지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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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수백 년 동안 이어진 전통주 사케 주조 기술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지정됐다.

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 간 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4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제19차 회의에서 일본의 술 제조 전통 기술(Traditional knowledge and skills of sake-making with koji mold in Japan)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 목록에 등재하기로 했다. 이번 등재는 술 제조 전통 기술은 일본 각지 풍토에 맞춰 장인들이 구축해 온 독자적 양조 기술이라는 점을 인정받은 덕이다. 일본은 쌀과 보리 등을 쪄서 누룩을 만들고 발효시켜서 청주와 소주, 아와모리(오키나와 지역 증류주) 등을 주조하는 것이 술 제조 전통 기술의 특징이라고 강조했다.

교도통신은 일본 주류업계가술 제조 전통 기술의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수출 확대, 지역 활성화, 기술 전승 등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상훈 기자
박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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