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및 기술유공자 시상식’에서 천영길(앞줄 가운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이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CL 제공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및 기술유공자 시상식’에서 천영길(앞줄 가운데)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이 참석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CL 제공


31회째 맞는 국내 최대 콘크리트 기술 행사
산업부 장관상, 국표원 원장상 등 29점 포상
천영길 KCL원장 "산업·기술 발전에 큰 역할"





국내 콘크리트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술경연대회에서 관련 업체 및 대학팀 등이 품질과 혁신을 겨루며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원장 천영길)은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SC컨벤션센터에서 ‘2024년도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콘크리트 기술경연대회는 1994년에 시작된 콘크리트 품질 및 안정성 관련 국내 최대 행사다. 대회 포상은 품질부문(일반부·학생부)과 혁신부문(학생부), 콘크리트 산업발전 유공자 등으로 구성돼 있다.

KCL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는 품질부문 일반부 37팀과 학생부 28팀, 혁신부문 학생부 22팀 등 총 87팀이 참가했다. 올해 대회에서는 ㈜성신레미콘 구리공장이 산업통상장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8개 팀이 일반부 품질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학생부에서는 한국교통대, 경북대 등 품질부문 7개 팀, 혁신부문 7개 팀이 수상자로 뽑혔다. 기술유공자로는 산업부 장관 표창에 ㈜삼표산업 화성공장 유민경 공장장, 국가기술표준원장 표창에 ㈜유진기업 강서공장 강동현 팀장 등 7명이 선정됐다.

천영길 KCL 원장은 "그동안 기술경연대회에서 수상한 많은 기술인들이 관련 산업과 기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KCL은 콘크리트 기술인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기자
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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