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연 2316toe 절감
4인 가정 2000여 가구 1년치 사용분
동국씨엠은 6일 서울 중구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에서 열린 ‘에너지 효율 목표 제도 우수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한국에너지공단으로부터 ‘자발적 에너지효율 목표제 우수기업’ 인증서와 현판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한국에너지공단이 운영하는 자발적 에너지효율 목표제는 연 2000석유환산톤(toe) 이상 에너지다소비사업장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사업장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개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에너지 효율 개선 활동과 절감 실적을 심의해 우수한 15개 사업장을 선정한다.
1teo은 휘발유 1280ℓ 규모로 환산이 가능하며, 이는 일반 승용차(연비 14km/l) 기준 서울에서 부산을 약 22번 왕복할 수 있는 규모다. 전기로 환산 시 약 4000KWh(킬로와트시) 규모로 4인 가정 1세대가 1년 간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동국씨엠은 ▲용융도금공정(CGL)·(컬러도장공정(CCL) 등 설비 최적화를 통한 LNG 절감 ▲작업방법 개선에 따른 전력 절감 ▲열처리로 가열 온도 최적화에 의한 에너지 절감 등을 통해 지난해 기준 연간 총 2316toe를 절감함에 따라 약 12억 원의 에너지 효율 개선 성과를 거둬 이번 인증을 획득했다.
동국씨엠은 올해도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설비·공정 최적화 노력을 지속했으며 약 16억 원의 에너지 절감 성과를 거둘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김진영 동국씨엠 영업실장(이사)은 "원가 비중이 높은 전통 제조업에서 에너지 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효율적 에너지 사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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