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로 꼽히는 후안 소토. AP연합뉴스
FA 최대어로 꼽히는 후안 소토. AP연합뉴스
또 한 명의 ‘1조 사나이’가 탄생할 전망이다.

올해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에서 뛴 후안 소토(26)가 오타니 쇼헤이(30)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계약하며 기록한 7억 달러(약 9968억 원)를 뛰어넘는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고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가 전망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8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와 뉴욕 메츠가 최근 소토에게 7억1000만∼7억3000만 달러 수준으로 제안 금액을 올렸다"면서 "조만간 기록적인 계약이 탄생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계약이 성사되면 전 세계 프로스포츠를 통틀어 사상 최고 규모다.

이어 뉴욕포스트는 "양키스, 메츠, 보스턴 레드삭스, 토론토 블루제이스 등 4개 구단이 소토에게 7억 달러 수준의 계약을 제시했고, 양키스와 메츠는 제안액을 더 높였다"며 "LA다저스도 소토 영입전에서 발을 빼지는 않았다. 소토가 최고액을 제시한 구단과 계약한다는 보장은 없다. 다른 조건도 살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소토는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타율 0.288, 41홈런, 109타점, OPS(장타율+출루율) 0.988을 기록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 자유계약선수(FA)로 나왔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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