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모아나2
영화 모아나2
영화 ‘모아나2’와 ‘위키드’가 연말 극장가를 쌍끌이하고 있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모아나2’와 ‘위키드’는 7일 각각 27만511명, 7만7667명을 각각 동원해 박스오피스 1,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95만여명과 142만 여명이다. ‘모아나2’는 8일 200만 고지를 돌파했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소방관’이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같은 날 21만8618명을 모으며 2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50만 명을 넘어서며 충무로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반면 또 다른 한국 영화 ‘1승’과 ‘히든페이스’는 이 날 각각 3만 명대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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