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새에덴교회(소강석 담임목사)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성탄절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15일 오후 6시, 새에덴교회 인근 용인 죽전 중앙공원에서 ‘2024 루체비스타(사랑과 빛의 풍경) 성탄 축제’를 개최한다.

새에덴교회는 9일 "성탄절을 열흘 앞둔 이날 교회 주변 가로수에 크리스마스 LED 스트링 라이트를 밝혀 빛으로 오신 아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또, "성도들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참여하는 헌혈 행사를 통해 가장 낮으로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랑과 섬김의 정신을 나눌 생각이다"라고 덧붙였다.

루체비스타 성탄 축제는 죽전 중앙공원에서 새에덴교회 성도들과 주민들의 퍼레이드로 시작된다. 교회의 전체 찬양대를 비롯해 천사의소리합창단, 테너 박주옥과 빅마우스, 브라스밴드 등의 캐럴 공연이 이어지며, 소강석 목사와 이상일 용인시장이 성탄 메시지도 전한다. 행사 종료 후에는 지역의 취약계층과 치안 봉사자들에게 교회에서 마련한 성탄 선물을 전달할 예정이다.

소강석 목사는 "성탄절 문화가 교회 안의 성탄 축제로 머무르지 말고 교회 밖으로 나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축제가 되어야 한다"면서 "캐럴 공연을 선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함께 노래하는 시간, 사랑의 헌혈 참여, 취약계층 선물 나눔 등을 통해 새로운 성탄 문화를 만들어가려고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동미 기자
박동미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