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테크 기업 에이피알은 지난달부터 진행된 미국 쇼핑 행사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약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미국 e커머스 아마존에서는 ‘메디큐브’ 화장품과 홈 뷰티기기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뛰어난 판매 실적을 거뒀다.
특히 메디큐브는 K-뷰티 브랜드로는 드물게 제품군이 아닌 ‘메디큐브’라는 브랜드명이 검색어 상위로 오른 데 이어, 10개 이상의 제품이 주요 카테고리 인기 순위에 진입했다.
‘제로모공패드’와 ‘부스터 프로’는 이번 아마존 행사 기간 내 토너&화장수 카테고리와 주름&항노화 디바이스 카테고리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에이피알의 또 다른 뷰티 브랜드 ‘에이프릴스킨’ 역시 아마존 블랙프라이데이 행사에 참여해 지난해 대비 670%의 판매 성장률을 보였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에이피알의 글로벌 지향 사업 전략과 제품력과 K-뷰티를 향한 인기, 미국 유통 시장의 온라인 재편 등이 맞아떨어지며 역대급 실적을 낼 수 있었다"며 "향후 온라인 유통 전략과 마케팅 전략 혁신으로 시장 공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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