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13일 동작구청에서 열린 동작구민대학 종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박일하 동작구청장이 지난 13일 동작구청에서 열린 동작구민대학 종강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지난 13일 종강식 및 ‘모두 다 이음’ 클래스 개최


서울 동작구는 올해 초 출범한 동작구형 평생학습 브랜드 ‘동작구민대학’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종강식을 지난 13일 구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동작구민대학은 어린이, 청년, 고령자 등 나이와 상관없이 주민 누구나 꿈을 키우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16일 동작구에 따르면, 올해 동작구민대학을 통해 초등학력 인정 성인문해교육, 동작 지식 라이브 콘서트(공개특강), 대학연계 평생교육 과정 등 체계적이고 차별화된 9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500여 명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했다.

‘2024 동작구민대학 종강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학과별 수강생과 교수진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종강식(우수학습자 시상) ▲모두 다 이음 클래스 ▲작품 전시회 등으로 나눠 진행됐다.

‘모두 다 이음 클래스’는 종강을 맞아 모든 학과 수강생이 화합할 수 있도록 함께 체험하는 수업으로 운영했다. 또 작품 전시회를 통해 수채화, 시화, 영문 모던 캘리그라피, 디지털 드로잉 등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행사장 곳곳에 선보였다.

1부 클래스인 ‘꽃차 체험 및 클래식 음악 감상법’을 시작으로, 종강식을 통해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실 프로그램에 모범적으로 참여한 우수 학습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마지막으로 2부 클래스인 ‘카드 및 학사모 초콜릿 만들기’ 수업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동작구는 내년 3월에는 ▲부동산학과 ▲반려동·식물학과 ▲뷰티미용학과 ▲디지털콘텐츠학과 ▲명상학과 ▲웰빙힐링학과 ▲청년요리학과 ▲글로벌여행학과 등 8개 특화 학과를 개강해 더욱 실용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변화를 향한 꾸준함으로 올 한 해 동작구민대학을 빛내주신 학습자들과 교수진에게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동작구민대학을 통해 꿈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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