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훈(62)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 연구소장(사장)이 미국 전기전자공학회(IEEE)의 2025년 ‘펠로우’(석학 회원)에 선정됐다. IEEE는 전기·전자·컴퓨터·통신 분야에서 세계 최대 권위와 규모를 지닌 학회로 꼽힌다. IEEE 펠로우는 학회 회원 중 최상위 0.1% 이내로 선정되는 최고 기술자 등급이다.

삼성전자는 전 사장을 포함해 5명의 IEEE 펠로우를 동시 배출했다고 17일 밝혔다. 전 사장은 5세대(G) 무선통신과 가상화 무선접속망(vRAN) 기술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펠로우에 선임됐다. 김윤선 삼성리서치 마스터도 5G 이동통신 표준화에 기여한 공로로 펠로우에 이름을 올렸다.

이예린 기자 yr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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