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합참의장이 휴전선 중부전선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제15보병사단 사령부와 복원 중인 전방소초(GP)를 방문해 적 상황과 현장 작전수행태세를 점검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17일 밝혔다.
김 의장은 15사단 사령부를 방문해 "적은 예상하지 못한 시간과 방법으로 도발할 가능성이 높다"며 변함없는 대응태세가 국민에게 신뢰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이어 9·19 남북군사합의로 파괴됐다가 북한군의 GP 복원을 계기로 부분 복원이 완료된 GP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어 " 적의 어떠한 도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의지와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
합참 관계자는 "김 의장의 이번 휴전선 현장점검은 최전방 작전부대의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군 본연의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현장 작전요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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