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서울시 최초로 4년 연속 ‘민원서비스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는 매년 서울시 본청 및 사업소, 투자·출연기관, 25개 자치구 등을 대상으로 민원처리 실태를 평가해 우수한 품질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민원서비스 우수기관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성동구는 2021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최우수상을 받아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성동구는 지난 11월에 발표된 서울시 주관의 ‘2024년 민원행정서비스 평가’에서도 자치구 종합 1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처리된 법정 민원·응답소 민원의 처리 기간 준수율 및 단축률, 구비서류 간소화 실적, 시민 만족도 등을 평가했다.
성동구는 민원 처리 기간 단축에 기여한 우수 직원을 선발해 시상하는 ‘스피드민원 마일리지제’, 민원 처리 담당자에게 민원 처리 기한을 시기별로 안내하는 ‘처리 기한 사전예고제’ 등 신속한 민원 처리를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이 대외적으로 우수한 평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더해 성동구는 ‘토요민원실 월 2회 확대 운영’으로 ‘2024년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사례는 서울시가 최근 2년 이내 시행했거나 시행 중인 민원 서비스 중 우수사례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성동구는 2020년 2월 토요민원실을 처음 시행한 이후,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이 예상되던 2023년 3월, 여권 신청 등 민원 업무 수요 증가에 대비해 토요민원실을 월 2회 확대 운영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구민 만족을 구정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선도적인 정책을 펼쳐오고 있으며 이런 노력이 각종 민원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던 밑거름이 됐다"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최고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직원과 합심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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