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가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에게 아동급식(꿈나무) 카드, 행복도시락, 단체 급식 등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관내 결식 우려 아동 50명에게 1년 동안 주 5식을 제공한다. 연간 1인당 260식을 지원받아 총 연 1만3000식에 달한다.
성동구는 18일 결식 우려 아동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기업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급식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못한 사각지대에 있는 결식 우려 아동이 없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일시적인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민간과 공공이 협력해 지속적으로 아동 결식의 사각지대를 해결해 나간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협약에 따라 성동구는 대상 아동 발굴과 급식 지원을 지속해서 관리하며 행복얼라이언스는 1년간 지원할 재원 확보 등 후원 사업을 총괄한다.
정원오(사진 가운데) 성동구청장은 “행복두끼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모든 아동이 양질의 식사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성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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