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20일 골프단 소속 KLPGA 선수 5명과 메인 스폰서 재계약했다. 두산건설 제공
두산건설은 20일 골프단 소속 KLPGA 선수 5명과 메인 스폰서 재계약했다. 두산건설 제공


유현주, 박결, 임희정, 유효주, 김민솔이 2025년에도 두산건설의 모자를 쓴다.

두산건설은 20일 골프단 소속 선두 5명 전원과 메인 스폰서 후원 재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들 5명은 2023년 두산건설 골프단 출범에 이어 다시 한 번 같은 모자를 쓰고 KLPGA투어 대회에 출전한다.

두산건설은 “골프계의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골프단의 모든 선수들과 재계약하며 ‘의리’와 ‘실리’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며 “이번 재계약은 두산건설의 브랜드 가치와 선수들의 개성을 존중하고, 나아가 한국여자골프 발전을 위한 진정성 있는 투자가 될 것”이라고 자평했다.

두산건설은 골프단 출범 후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 향상 효과를 봤다고 분석했다. 실제 국내 골프 대회 및 구단 인스타그램 최초로 1만 팔로워 달성했고, 2024년 베스트 아파트 브랜드 종합 순위도 5계단 상승한 5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두산건설은 골프단 운영을 비속하며 팬과의 소통을 더욱 긴밀하게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K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두산건설 소속이자 간판선수인 임희정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원 재계약이라는 통 큰 결정을 내려준 두산건설에 감사함을 전한다. 내년에도 자긍심을 갖고 팬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오해원 기자
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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