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메세나협회는 지난 23일 ‘인천 메세나 프로포즈 - 기업&청년예술가와 함께 합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메세나협회 제공
인천메세나협회는 지난 23일 ‘인천 메세나 프로포즈 - 기업&청년예술가와 함께 합니다’ 행사를 진행했다. 인천메세나협회 제공
“‘인천형 메세나’ 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이 더욱 발전하고 사회에 환원 할 수 있도록 협회가 역할을 해나가겠습니다”

이상연 인천메세나협회 추진위원장은 23일 협회 첫 공식 행사인 ‘인천 메세나 프로포즈 - 기업&청년예술가와 함께 합니다’ 행사에서 이렇게 포부를 밝혔다.

인천메세나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대, 인하대, 재능대학교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인천지역 청년예술가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자리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인천기업 30곳에서 지역 청년예술가들의 작품을 구매하고 실용음악, 사진·영상활동 등을 지원하는 장학금 1500만 원이 전달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규중 고려인더스트리 대표는 “인천지역 청년예술가들을 직접 지원하는 이런 프로젝트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박민서 인천메세나협회의 자문위원장(인천스페셜올림픽 코리아 회장)은 “인천메세나협회가 청년예술가들을 지원하는 첫 행사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인천문화예술계에 메세나를 통한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김지은 기자
김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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